10월 19일 일상이야기
시험기간이였습니다. 4학년 2학기라 신청한 과목이 3과목... 시험도 3과목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3과목밖에 없는 단순한 시험이 첫날부터 꼬였습니다, 첫시험날 2교시(10시 30분)에 시험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집에서 대략 8시 20분에 나와서 학교통학버스를 타는데 그날은 왠일인지 버스가 안오더군요 20분.. 40분.. 결국은 교수님에게 연락하니깐 돌아오는 답변은 "알아서 와라"... -_-;;; 결국에 11시 10분에 도착했습니다, 교수님의 배려로 시험을 보긴봤는데 .. 남들 2시간동안 풀거 저는 1시간동안 풀었습니다, 결론은 첫날부터 꼬였다는 겁니다. 아무튼 시험 첫날 이랬습니다. 2번째 과목의 시험은 아무일 없이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3번째 과목에서 의외의 복병이 나타나더군요. 교수님이 시험자..
2007.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