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렀습니다아~
29일 서울에 예심보러갔었습니다. 그러나 예심보고 대전으로 내려왔느냐? 그게 아니죠 ~ 최근 알바비를 받아서 DSLR을 지를려고 맘먹던차에 서울에 올라갈 일이 있으니~ 이 기회에 남대문에서 지르자! 그래서 질렀습니다. 서울에서 만나기로 했던 군대후임형(후임이였지만 나이가 많아서 형이라고 부릅니다) 그 형과 같이 남대문 수입상가쪽을 돌아다녔습니다. 마땅히 아는데도 없고 그냥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어디 한군데 가격을 물어봤습니다. 예상금액보다 싸게 부르더군요 오옷! 그래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봐둔 기종은 니콘 D80 거기에 렌즈를 돈이 없어서 애기번들을 구입할려고 했었는데 그곳에서 아빠번들을 예상금액정도로 팔고있었습니다. 애기번들과 아빠번들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은 아빠번들에 D80으로 질렀습니다..
200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