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진 햇빛에 의해 역광으로 보이는 나무가 야자수 같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남국의 석양진 풍경 느낌이 들어 사진 한장 찍어봤습니다.

여름철 집근처 수변공원에서 노을을 배경으로 찍었던 사진입니다.

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며 찍은 사진인데 정지라는 표지판과 4라는 숫자가 4월달 달력사진에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서 이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사진 보여주면 어디서 찍었냐고 물어보더군요 특별한데는 아니고 집에서 찍은겁니다;;; 집이 도심지에서 떨어진데 있어서 이런 풍경을 보고있죠 그런데 저날은 특이하게 저녁에 안개가 끼면서 보름달과 어울러져 저런 멋드러진 풍경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바로 삼각대 설치하고 찍었던 사진입니다. 근데 저 사진 어느 계절로 해서 올려야할까요?? 찍은 날을 생각하면 여름철이긴 한데.. 음... 일단 여름철 사진에 올려봅니다.

사진을 한 포스팅에 하나씩 올려야겟군요 물한계곡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름 그래도 물이 찬 곳인데 물에 빠져가며 찍은 사진입니다 : )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