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목돈이 생겨서 여태까지 구입하려고 했던 책들을 장바구니에 채우니 이렇게 많더군요 채운만큼 지출금액도 많은;; 결론은 목돈은 저멀리 네기마는 초반엔 재미있어서 보다가 중반엔 모은김에 계속 모아보자 지금에선 완결되었으니 다 모으자하는 마음으로 구입했습니다;; 여태까지 이야기를 질질 끈 감이 있었는데 종반부 편이라 풀어놓은 떡밥 열심히 회수하고 마무리하는데 나름 흥미있게 마무리했다랄까? 뭐 찜찜한 감도 있지만 그렇습니다... 신부이야기는 평이 좋아서 구입해봤는데 역시 인터넷의 평대로 디테일이 끝내줍니다 ㅡㅡb 뭐 내용도 재미있군요 네기마 가 끝났으니 신부이야기를 보아봐야겠군요 : ) 소셜게임과 게이미피케이션으로 승부하라 (제목도 길기도하다;;) 게임이론과 소셜기법에 대해서 흥미가 있고 일하는 곳에서 ..

그동안 구입하고 싶었지만 시간이나 사정상 기다렸다 이번에 한꺼번에 구입했습니다. 자금 사정도 빡빡해서 넷북 부품을 팔면서까지 구입한 책들이군요 ㅠ ㅠ 네기마 27편 천하제일무투대회(?!)가 끝났습니다. 천하제일무투대회라고 하지만 캐릭터만 다를뿐 분위기는 대략 드래곤볼스럽다랄까? 시간과 정신의 방 오마주도 보이고... 점점 강해지는 주인공도 그렇고 이러다 흔히 보이는 파워인플레같은 현상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아무튼 대회가 끝나고 일부 정리는 되었고 지난회에 아스나 복선은 다음편부터 드러날거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게다 마지막에 라칸이 복선을 깔았는데, 아무튼 "너 언제 아빠만날래?" 이런 생각을 하는 만화책입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초반의 팬심에서 지금은 의무감에 구입한다랄까.... 신만이 아는 세..

12월 구입 만화책이라고 해봐야 몇일 지나지 않은 일입니다. 12월 31일에 구입했으니 머.. 신간이 나왔습니다. 네기마 26편 홀릭 15편. 홀릭 이야기가 거의 끝나가는건가요? 15편에서 갑자기 사라지게 되네요 (멀? 그거는 직접보시는게 ..) 전편을 자세하게 안봤던 걸까요? 아님 츠바사 쪽과 연관이 있는건가?? 츠바사를 안봐서 이거랑 이야기가 어떻게 연계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와타누키의 행동이 성숙해지고 많이 성장을 했으니 그렇게 됬는지도 모르겠네요. 네기마 한정판으로 나왔습니다. 일러스트 엽서가 동봉된 한정판인데 솔직히 일러스트 엽서 별로 입니다. 기존에 나와있는 일러스트를 활용한거 같고 프리즘(빤짝이라고 해야하나?)을 넣었는데 이것도 별로 맘에 안듭니다, 그냥 프리즘 않넣고 했으..

D.N.Angel 12권이 나왔습니다. 11권이 나온지 2007년 5월달에 나왔는데 거의 2년만에 나온거네요 -_-; 일본에서도 늦게 나오는건지 아님 한국에서만 문제인건지.. 개인적인 생각으론 유키루 스기사키이 아저씨가 이것저것 벌려놓은게 많아서 D.N.Angel에 손을 못대고 있고 스토리 수습도 안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10권부터 지금까지 한 에피소드가 죽 이어져가고 있습니다..) 아무튼. 한참동안 안나와서 전내용이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도 가물가물해서 만화를 볼 흥미가 안생깁니다. 그래도 머랄까 지금까지 꾸준히 모았으니 사둬야지 하는 의무감때문에 이번 12권을 사게 되었습니다. D.N.Angel처음엔 리사, 리쿠, 다이스케, 다크간의 뒤죽박죽 연애스토리인데 이게...회가 가면 갈 수록 사토..

한동안 포스팅이 뜸했던 dauti입니다 이번주는 집안에 일이 있었고 다른일도 있어서 정신이 없었던 주여서 블로그 관리를 못했습니다 ^^: 네기마 22권이 나왔습니다. (나온지 좀 지났죠;) 한정판이 나왔습니다만 .. 가격이 일반판의 2배 가격!! 한정판에 뱃지가 있다고 하지만 그거 있다고 2배가격의 만화책을 사기엔 좀 아닌가 싶었습니다. 예전에 네기마 캐릭터음반CD 초회한정판에 가계약카드 준다고해서 미친척하고서 2개를 산적이 있는데 사고나선 "내가 왜샀나?"라는 후회감이 든 경험이 있어서 이번 한정판은 사기가 좀 그렇더군요.. 아무튼 22권을 봤는데 저번화에서 노출정도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었나 봅니다. 이 작가가 워낙이 그런 컷을 잘그리는 편이니 21권을 봤을 때도 그냥 봤는데 아무튼 22권 서두에 반성..

네기마 21권 네기마21권이 요 근래 나왔습니다. 나온지 시간이 지났지만 컴퓨터 업그레이드라는 지름으로 자금난에 허덕이는 문제로. 약간 늦은 타이밍에 구입을 했습니다. 머 그렇다 치고.. 구입하자마자 눈에 띄는건 "띠지" 이벤트를 한다는데 10명에게 가계약카드세트를 준다는군요 카드 전체를 주는게 아니라 7명..예전이면 모를까 예전에 가계약 카드때문에 한정판 음반을 지른적이 있지만 지금에서는 별로 관심이 없고 이미 응모기간이 지나서 띠지는 고이 보관하고 있습니다. 마법세계편 시작이라고 작가가 이야기하네요. 후~ 이건 얼마나 긴 분량일지 걱정됩니다. 솔직히 에피소드별 내용이 길다는 생각이 들고 단행본 모으는 것도 지쳐가네요. 요츠바 단행본을 모을까도 생각이.. 그래도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왕 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