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을 쓸려니깐 피곤합니다. 그래서 잠깐 주말근황이나 .. 간만에 영동에 있는 밭에가서 일을 하고 왔습니다. 간만에 하려니 힘들고 다하고 집에 도착하니 피곤합니다. 일요일에 밭일한다고 토요일에 과제를 새벽까지 하고 늦게자서 일찍일어나 일나가니 일끝나는 이시간에 몸이 피곤함에 늘어집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머하고 있느냐? (저녁 12시 30분) 월요일에 하는 외국인 컴퓨터 교육때문에 수업계획안을 짜느라 이것저것 알아보고있었습니다, 물론 다해서 지금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지만요 ㅡㅡㅋ 아무튼 다음주에 미뤄둔 포스팅을 써야 겠습니다. 외국인 컴퓨터 교육이야기라던지, 해물카레 만들기, 이것저것 사진찍은것, 야경사진찍는 팁 이렇게 써놔야 미루지않고 쓰지 안그럼 또 귀찮다고 넘어갈거 같습니다 ㅋㅋㅋ 그럼 이만..

이번 주 월요일 이야기입니다. 2006년부터 군인들 컴퓨터 교육 실습보조원으로 아르바이트를 2번했었는데 그 일이 시작이 되서 이번에 컴퓨터 강사를 잠깐하게 되었습니다. 계룡시-건양대 협력사업인 "국제결혼 가정 행복 가꾸기 지원사업" 이름이 거창하지만 외국에서 시집 온 분들에게 한글과 영어, 컴퓨터를 교육하는 것입니다, 기간은 10주간 하게 되고 저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컴퓨터 교육을 맡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일을 맡게 되었는데 막상 어떻게 수업을 진행해야하나 고민이 되었습니다. 팀장님의 말로는 그분들은 컴퓨터를 전혀 모르는 완벽한 초보라고 하기에 그래서 5주는 컴퓨터 기본 (컴퓨터 구동방법, 윈도우 사용방법, 한컴타자연습, 기타 응용프로그램) 나머지 5주는 인터넷활용 (익..

4만히트가 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글이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200번째 글이 되는군요 ^^ 4만히트 되기 전에 스킨을 바꾼다는 목표는 일단 했고 (아직은 미완성이지만요 몇군데 손보는 문제가;;) 4만히트로 멀 해볼가도 생각해봤지만 마땅한 것도 없군요... 4만히트동안 여기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누군지 궁금합니다. 고정적으로 방문하는 친구들이나 지인분들이 계시지만 그외의 분들은 누군지도 모르겠고 궁금하네요 ㅡㅡㅋ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요즘은 좀 정체시기인거 같습니다. 예전과 달리 애니메이션과 만화에 취미를 갖고 열정적으로 감상하는 수준도 아니고 게임도 요즘 잘 안해서 마비노기도 가끔 접속하는 유령회원이고 (로리파티넷분들 죄송합니다 ㅠ ㅠ (굽신굽신)) 그나마 요즘은 사진에 취미가 생겨서 관련 글을 가끔 ..

토요일에 아는 형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결혼식장이 서울이라 오랜만에 서울에서 몇몇 친구들을 만나고 놀려고 햇지만... 결혼식 끝난 이후에 약속 다 취소 OTL 용산에서 방황하다가 결국엔 쓸쓸하게 대전으로 내려왔습니다. 일요일. 대전에서 자취생활중인 친구집에 놀러가면서 점심이나 같이 먹을려고 연락했는데... 이미 점심먹었다는 소식에 김빠지더군요 OTL 그래서 그냥 밖에 나가서 사진찍을려고 했는데 누나가 먹을거 사갖고 와서 그 계획도 취소... 주말 내내 먼가 꼬인듯한 느낌입니다. 아 이런 주말 싫다...

2007년도 이제 마지막입니다. 다음주면 시험기간 그거마저 끝나면 겨울방학입니다. 그리고 내년이 되고 졸업하고 ... 시간은 흐르고있는데 저는 정체된 느낌입니다. 요즘은 하는 일없이 멍한 느낌입니다. 블로그가 조용했던 것도 그렇긴합니다. 잠자리에 들면 어떻게 하지 그런 생각만나고 잠이 안오는게 다반사입니다. 최근에 아는분을 만나서 이야기 하다가 새로운 길이 생겼습니다. 기존의 길과는 완전 다른 쪽의 길인데 어떤 선택을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후에 결정이 되거나 시간이 지나면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짧은 근황이였습니다. P.S :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저번부터 언급했던 회사 즉 DAUM이라는 회사에 직무시험을 합격을 해서 오늘 오후3시에 서울에서 1차 면접을 보러갑니다. 지금 상황은 걱정 X 100 개가 눈앞을 가리고 있는 심정입니다. 어떤질문이 날라올지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주위의 지인,친구,교수님이 도움과 격려를 해주고있지만 화요일 내내 마음은 좀 무겁기만 합니다. 꼭 붙어서 일하고 싶은데인데 말이죠.. 아무튼 지구인들아 나에게 힘을 나누어줘!! 입니다. P.S : 대화명에 "다음면접"이라고 써놓으니깐 다들 어디회사 면접을 보냐고 물어봅니다. 그럼 daum이라고 쓰면 아~ 하고 이해하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