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닛산 매장에 전시된 포뮬러E 머신 거리를 지나가는데 눈에 확들어올 정도로 간지가 있던 머신. 역시 포뮬러 머신이라 그런듯. 이거 보니 F1은 못보더라도 포뮬러E 경기는 구경하고 싶어서 올해 경기 일정을 보니 아시아 경기 일정은 3월로 끝인듯. 내년을 봐야하나? 내년에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구경은 하고 싶은 경기다 한국에도 한번 유치해서 볼 수 있을날은 있을까?

Fujifilm X-T20 / XF 18-55mm F2.8-4 R LM OIS / 48.4mm ƒ/4 1/1900s ISO 800 나리타에서 내리자마자 기차타고 내린 도쿄의 첫 도착지는 우에노였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하고 우에노에 도착할 때까지 먹은거라곤 물 밖에서 없어서 바로 식사기 위해 근처에 아메요코 시장을 갔습니다. 아메요코 시장 풍경은 허름한 가판 같은 곳에 군데 군데 길바닥 근처에서 식사하는 음식점 그리고 외국인들도 많고 질서정연한 일본의 느낌과 다른게 번잡한 느낌의 장소였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 같은 느낌입니다. 시장거리를 구경하다가 때마침 전철이 지나가서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전철 사라지기 전에 찍을려고 줌이나 설정을 따로 주지 않고 찍었는데 원본 사진을 보면 광각으로 찍었기..

여행가기 전에 어딜 가서 뭐 먹겠다 이런 계획 없이 가는 곳에 검색해서 괜찮은 곳에서 먹는 그런 방법으로 여행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기에 게시한 곳들이 유명하다 그런건 아니고 여기서 먹었다 정도의 내용입니다 유명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 줄서서 먹거나 한국인들이 많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돈가스집은 예외) 味の時計台 上野店, 탄탄면 / 우에노 타베로그에선 평점이 3.0정도 되는 보통의 식당인데 비행기타고 나리타에서 내려서 우에노에 도착할 때까지 아무것도 안먹어서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입구에 자판기가 있고 한국어가 지원되기 때문에 여행 첫 시작에서 일본어 압박없이 식사 가능합니다.다만 교자는 비추천입니다 차라리 비비고가 더 맛있음. Kua 'Aina, BBQ베이컨버거 / 스카이트리 스카이트리 건물 1층에 있는..

휴가 남은게 있어서 몰아 사용했는데 휴가기간동안 뭐할까 싶다가 외사촌과 같이 여행가기로 이야기를 했는데 3.1절 연휴가 있는데다 여행계획된 시간텀이 얼마 안남아서 비행기표가 싼게 있을까? 생각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싸게 나온걸 발견해서 2.27 ~ 3.1 2박3일로 해서 도쿄로 경로로 잡고 갔다왔습니다 인제 사진을 옮기고 물건 정리하고 있는데 블로그에 어떤내용으로 올릴지 고민 중입니다

어도비 라이트룸 8.2 업데이트가 나왔습니다 업데이트 내용 : https://helpx.adobe.com/kr/lightroom/help/whats-new/2019-2.html#enhancedetails 업데이트 내용 중에 RAW이미지 디테일 향상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Bayer 및 X-Trans같이 특이한 배열의 센서로 찍은 RAW 이미지를 Adobe Sensei라는 머신러닝을 사용해서 디테일을 올려주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Adobe Sensei 소개 : https://www.adobe.com/kr/sensei.html 네이버 후지카페에서 위 내용을 보고 바로 테스트 해봤습니다 RAW 이미지를 열고 사진메뉴에서 디테일향상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그걸 누르면 위와 같은 메뉴가 나옵니다 RAW파일을 디테일..

요즘 시간나는대로 어새신크리드 오디세이를 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플레이스테이션이 생겨서 요거 빨리 안끝내면 못할거 같아서 하고 있는데 하라는 시나리오는 안하고 배타고 돌아댕기면서 교단원 사냥만 하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동굴 안에 인원을 잡는데 유난히 체력이 높아서 뭔가 했다가 갑자기 교단원으로 밝혀지는 일도 생기는데 암튼 고대 그리스 분위기도 나고 그래서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