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이 사진의 찍는 동반자는 캐논 G3입니다 ㅡㅡㅋ
덧 : 불펌을 금지합니다..
아파트 단지에 꽃들이 예쁘게 피어있어서 찍어봤습니다. 1달전만해도 날씨가 쌀쌀했는데 고새 따뜻해지고 봄기운이 충만해졌습니다. 대전천변에 유채꽃이 피었다는데 혼자가서 머하겠습니까.. 휴~ 캐논 파워샷 G3로 찍었습니다. 3년전즈음에 구입한 아버지의(거의 제가 쓰다시피 하고 있죠 ㅋㅋ) 캐논 G3 지금까지도 잘쓰고있습니다. 역시 그당시 돈100주고 산값을 하는듯 ㅋ
날씨가 어느정도 따스해져서 아버지와 같이 밭이 있는 충북 영동에 갔다왔습니다. 대전에서는 날이 따스해서 그래도 괜찮았는데 영동은 산속 깊은 곳이라서 그런지 바람이 아직도 추웠습니다. 게다가 아직도 얼음이 얼어있었습니다. 밭이 계속옆에 끼고 있고 근처에 수로에서 물이 떨어지는데 겨울이면 물이 얼어서 좋은 경치를 만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