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간 끊임없이 비가 내렸었습니다. 물한계곡에도 비가 많이 와서 계곡물이 사납게 몰아쳤습니다. 산골짜기 최상류쪽이라 그렇게 위험한 정도는 아니지만 강바닥의 돌과 몇몇 나무가 쓰러져있는거 보면 위력은 대단합니다. p.s : 디카를 갖고가지만 매번 삼각대를 안챙겨서 사진찍는데 에로사항이 ;;;
언제나 이 사진의 찍는 동반자는 캐논 G3입니다 ㅡㅡㅋ
아파트 단지에 꽃들이 예쁘게 피어있어서 찍어봤습니다. 1달전만해도 날씨가 쌀쌀했는데 고새 따뜻해지고 봄기운이 충만해졌습니다. 대전천변에 유채꽃이 피었다는데 혼자가서 머하겠습니까.. 휴~ 캐논 파워샷 G3로 찍었습니다. 3년전즈음에 구입한 아버지의(거의 제가 쓰다시피 하고 있죠 ㅋㅋ) 캐논 G3 지금까지도 잘쓰고있습니다. 역시 그당시 돈100주고 산값을 하는듯 ㅋ
작년 12월 31일 대전 은행동에 친구들과 같이 망년회를 했는데 시내라서 이런 저런 이벤트도 있었고 문화의 거리에서 루미나리에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사진 찍은거 올립니다.
가을이라서 그런지 단풍도 들기 시작하고 코스모스도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마침 꽃들을 찍은게 있어서 블로그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