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향해시대

대향해시대 오픈베타 서비스가 내일부터 한다고 합니다. 거기에 맞추어서 클라이언트CD 이벤트에 당첨되서 어제 CD가 집에 도착했었습니다.

겉상자

넷마블(CJ)에서 준비하는거라서 그런지 박스부터 다르더군요. (다른 것도 보통 그런가요?)

CD케이스

요새는 DVD케이스에 주는게 일반적인거 같습니다. 이것도 DVD케이스인데 겉 레이블이 마음에 드는군요.

지도

별도 부록으로 지도가 들어있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좀 더 고전적인 스타일로 디자인했으면 멋졌을거 같은데 좀 단순해 보였습니다.

CD

3CD케이스로 되었습니다. 보통 온라인게임의 용량을 반영하듯 이것도 1기가를 넘는 용량인지라 CD가 3장입니다. 그런데 CD를 고정하는 핀이 허술해서 CD가 잘 빠지더군요 이게 좀 흠입니다. 그러나 CD 디자인은 좋습니다.


클로즈 베타때 잠깐해봤는데, 온라인 게임이긴해도 느낌은 패키지게임을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오픈베타때 좀 더 해봐야 재미를 느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