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테이토피자

2004. 8. 20. 00:59과거 기록물

지금봐도 식욕이 도네 ㅡㅡ;


오랜만에 집에서 쉬고있는 누나가 오랜만에 피자를 한판쏘더군요 (오오~ 웬일로)

평소에 단골로 시켜먹던 곳에 말고 다른곳에서 시켜먹을려고 했으나 그냥 이름없는 동네 피자집은 별로 (인제는 입이 비싸진것이냐~! dauti)
그래서 도x노나 피x헛을 시킬려고 했으나 살인적인 가격에 순간 수전증과 누님의 만류로 보류 결국은 단골가게의 집에서 다른 메뉴로 시켜먹기로 결정! 그래서 피자2xx1에서 포테이토피자를 주문하고 느긋하게 마비노기를 플레이 ㅡㅡ;


잠시후 도착

도우는 팬피자 같이 두껍지도 않고 적당한 두께에 바싹한 상태
토핑은 감자에 열대과일 &피클로 담백하면서 새콤달콤한 (≡∇≡) 원츄~! 보통 콤비네이션만 먹어온 저로썬 새로운 피자에 반했습니다 근데 약간 비싸다는게 문제지만 ㅡㅡ; 그래도 가격에 비해 맛과 양은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