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ti의 2007년의 초이스 & 2007년 마무리

2007. 12. 30. 01:53기타

2007년이 끝나가는 이 시점에서 마무리 지으면서 마린블루스의 만화를 보고 나도 한번 해봐야지 하고 작성해봤습니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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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 영화라고는 딱 2편밖에 없습니다. ;;;;
그래도 트랜스포머는 두말할 필요없이 멋진 영화였고 일루셔니트는 긴장감있는 스토리가 인상깊은 영화였습니다.


애니메이션

그렌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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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도 재미있었지만. 머니머니해도 그렌라간이 가장 임펙트가 남습니다. 간만에 열혈분위기를 팍팍 느끼게한 애니였습니다.


지름

니콘 D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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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진에 재미를 들이기 시작하니깐 공대생 아니랄까봐 DSLR에 눈이 가더군요, 그래서 여름방학 때 아르바이트를 해서 결국은 질렀습니다.



여행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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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 설연휴 끝나고 이리님과 같이 간 일본여행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인거 같습니다. 여행도중에 무릎이 아픈데도 강행군하며 하루종일 돌아다닌 추억이 지금도 사진을 보면 또 다시 여행을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추억

다음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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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이자 마지막 면접이였습니다. 서류전형에 직무시험에 면접, 속이 타들어가고 기대가되는 취업도전이였지만 기대한만큼 떨어진 후 좌절감도 상당했습니다.


1대100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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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달에 서류냈는데 까맣게 모르고 지내다가 덜컥 예심까지 보고 어찌어찌하다가 녹화까지 하게된 1대100녹화였습니다. 처음으로 세트에서 녹화라는 것도 해보고 문제도 풀어봤는데 결국 TV에는 점으로 보인다는 ... -_-;


2007년 하루남은 시점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

로리파티넷 분들에게 올해에는 마비노기 접속이 뜸해서 얼굴 이라도 비추어야겠다는 생각에 이번 번개모임에도 가보려 했지만 못 가서 좀 아쉬웠습니다.

대학교친구들 몇몇 친구는 휴학하고 취직하고 학교에서 보는 친구들이 몇 안 되어서 좀 심심하고 아쉬운 해였다. 취직하고 그래도 기회가 되면 자주 만나고 재미나게 놀았으면 좋겠다!

여기 언급되지 않은 분들과 친구들 (함축해서 ㅈㅅ) 2007년 고마웠습니다.

결국은 2007년 솔로로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 생기겠죠?  올해도 작년같이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했습니다 (일본여행, 1대100 등등) 이렇게 새로운 경험을 하는 동시에 하반기에는 여느 4학년과 같은 취업준비로 피마르는 시간을 보내고 좌절도 경험하고 그랬습니다. 2008년에는 또 새로운 길을 선택하고 준비중입니다. 

2008년에도 또 뵙겠습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