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쌩쇼.
2010. 9. 29. 00:40ㆍ일상
오늘 아침 10시까지 계룡대에 있는 학교에 가기로 약속이 잡혀있었습니다. 아침 10시에 그곳에 도착하려면 8시 30분에 집에 나서야 했죠. 일찍일어나야 했지만 어쩐일인지 꿈까지 꿔가면 달콤한 잠에 빠져 곤히 자다가 퍼뜩 일어나니 늦었습니다;; 8시 50분..
씻고 부랴부랴 준비는 했지만 이미 버스타고 가기엔 늦은 시간 기차를 타고 가기로 맘먹고 인터넷으로 조사하니 9시 33분에 기차가 있더군요. 그러나 버스타고 가기엔 늦을거 같고 ... 돈이 아까웠지만 택시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나 : 아저씨 신탄진 역이요! 30분까지 갈 수 있어요?
기사아저씨 : 글쎄.. 어느쪽으로 가야 빠르지?
나 : 네??
.. 기사아저씨는 이곳 지리를 잘 모른다며 저에게 물어보는거였습니다 OTL
그래도 완전 모르는 건 아니여서 대강 방향을 잡아드리니 신탄진 역에 30분까지 도착을 하더군요 (아싸! 하지만 택시비가 ㅠ ㅠ )
3분정도면 문제없이 탈 수 있겠구나 방심할 때 .. 매표소에서 앞에서 표를 끊던 아주머니. 카드 결제가 안되는지 역무원 분이 잠시 헤매시더군요 그리고 차례가 왔을땐 33분 ... 기차는 출발하고 있었습니다. OTL
우여곡절 끝에 계룡대에 도착하니 오후 1시...
4시간만에 도착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OTL
이걸 트위터에 이야기하니 후배가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과연 로또가 될까???
씻고 부랴부랴 준비는 했지만 이미 버스타고 가기엔 늦은 시간 기차를 타고 가기로 맘먹고 인터넷으로 조사하니 9시 33분에 기차가 있더군요. 그러나 버스타고 가기엔 늦을거 같고 ... 돈이 아까웠지만 택시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나 : 아저씨 신탄진 역이요! 30분까지 갈 수 있어요?
기사아저씨 : 글쎄.. 어느쪽으로 가야 빠르지?
나 : 네??
.. 기사아저씨는 이곳 지리를 잘 모른다며 저에게 물어보는거였습니다 OTL
뫄..
그래도 완전 모르는 건 아니여서 대강 방향을 잡아드리니 신탄진 역에 30분까지 도착을 하더군요 (아싸! 하지만 택시비가 ㅠ ㅠ )
3분정도면 문제없이 탈 수 있겠구나 방심할 때 .. 매표소에서 앞에서 표를 끊던 아주머니. 카드 결제가 안되는지 역무원 분이 잠시 헤매시더군요 그리고 차례가 왔을땐 33분 ... 기차는 출발하고 있었습니다. OTL
하얗게 태웠어...
우여곡절 끝에 계룡대에 도착하니 오후 1시...
4시간만에 도착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OTL
이걸 트위터에 이야기하니 후배가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kdauti 아침부터 고생이 많으셨군요. ㅎㅎ 로또사세요^^
과연 로또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