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이야기 - 스킬업과 길드 이야기-

2006. 1. 21. 23:45과거 기록물

멋진 한컷


오랜만에 마비노기 이야기를 쓰는거 같습니다.
여태까지 이야기를 줄 늘어놓을려고 하니깐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우선.
77일만에 환생을 했습니다! 캐릭터 카드 살려고 돈을 모았던 처절함이 ㅠ ㅠ (어흑)

이모습으로 환생했습니다.

프리미엄으로 이렇게 환생했는데 약간은 맘에 안들었다가 지금은 괜찮아 지고 있습니다. 요즘 복장은 몬거 넓은챙 마법사 모자뉴욕마리오옷을 입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쿠앤크로 염색을 해서 입고있습니다. 아직은 인첸을 하지 않아서 전투용으로는 안쓰고 있습니다. 그덕에 은행의 잔고는 별로 없습니다. ㅠ ㅠ

환생을 한덕에 AP가 모이고 있어서 스킬 랭업을 마구 마구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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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딘 3종 마법은 환생전의 이야기이지만 어짜피 블로그에 쓸거라 포함했습니다. 원래는2시간 무료인생이라 안할려고 했는데 퀘스트 스크롤이 인벤에 공간만 차지하고 있어서 그냥 진행해버렸습니다. 다행이도 무료플레이도 이 퀘스트는 진행이 가능한 탓에 무지개 송어모으는것만 빼면 수월했습니다. 전사쪽 스킬 투자를 했던것을 처음 시작할때 목표로 했던 마법사 쪽으로 노선을 바꾸어 요새는 지력쪽으로 마니 투자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마법검사 쪽으로 가닥을 잡고있는데 그래서 주력으로 쓰고있는 아이스볼트와 카운터를 집중적으로 올리고있습니다. 원거리에서 아볼과 근접전에서 카운터 이렇게 조합해서 쓰고있는데 이 조합이야 1:1전에는 유용하지만 .. 다굴에 장사 없습니다 ㅠ ㅠ 아무튼 ! 아볼 2랭까지 올렸고 마스터까지 갈생각입니다. 물론 카운터도 지금은 4랭인데 마스터까지 갈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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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많은 지력을 위해서 작곡과 음악적지식을 배워서 지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음악적 지식을 얻기위해서 아이라에게 선물공세 벌인것은 예전에 빵돌이 스튜어트에게 빵먹인것 보단 나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길드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필님께서 주최를 했는데 이름하여 퀴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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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내에 이야기나 등등 여러가지 것들을 5문제 출제해서 각 마을이나 던전에서 정답을 애기하는 그런 퀴즈게임이였습니다. 문제가 만만치 않아서 첫문제부터 시간을 많이 허비하는 탓에(이리저리 마을을 돌아다닛탓에 첫문제에서 밀납을 4개를 소비한 ㅠ ㅠ ) 저는 4문제 푸는것에 그쳤습니다. 그래도 참가상으로 완전회복포션 2개를 받았습니다.
문제푸느라 바빠서 스샷 찍은게 별로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