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 3

2005. 6. 5. 16:44과거 기록물


어제 학교후배들과 같이 스타워즈에피소드3를 보았습니다.
몇몇 인터넷 분들은 개봉하자마자 보셔서 인터넷에 일찌감치 포스팅으로 올라오더군요 그덕에 전 네타방지 시스템(?)을 가동 일부러 눈을 비했는데 인제는 후훗~

전체적인 감상은 "크고 아름다워웅장하다라고 밖에 말이 없더군요."

원래는 이게 종결이 아니지만 장대한 이야기의 종결을 본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

주위사람들 애기로는 스타워즈 다 본 사람이 아니고서는 이 재미를 못느낀다는 애기가 많았지만, 음 전 지금까지 스타워즈 시리즈를 본게 에피소드 1보고 나머진 제대로 본게 없습니다, 띠엄띠엄 보거나 아님 그 시리즈 내용을 쓴 글을 본다거나 아님 TV에서 정보를 습득해서 스타워즈의 내용은 거짐 다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에피소드3를 보면서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점은 없었고 재미도있었습니다.
스카이워커가 다스베이더가 되는 과정이 이번 시리즈에서 나오는데 현란한 광선검싸움과 전쟁씬에 더불어 임팩트가 있더군요.




P.S: 몇몇장면에서 "power"라고 외치는 장면에서 웃어버렸습니다 아~ 이런 뜻이였구나 .. 요다는 애시당초 지팡이를 버리고 다니는게 나을뻔했습니다 그의 전투는 현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