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연(げんしけん)
2005. 2. 10. 23:34ㆍ과거 기록물
이 만화를 본건 애니메이션부터가 아니라 만화책부터 봤었다. 블로그에서 소개된 내용이 흥미있어서 만화책을 보았는데. 대학교 만화동호회이야기라는 현실적이고 나와 비슷한 환경의 이야기라 끌렸었고 내용도 재미있어서 만화책도 봤고 지난에 나온 애니메이션도 꾸준히 다운받아서 봤던거였다.
애니메이션은 총 12화로 의외로 단편적으로 진행되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원래는 좀 더 길게 진행될거 같았는데 그리고 만화책도 아직은 연재중인데 왜 12편 단편으로 했을까? 더 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든다.
2화에서 아키하바라에서 쇼핑이라던지.(실제로 가본적은 없는데 진짜로 저럴까하는 생각이든다 원 진짜 일본으로 여행을 가보던지 해야지 ..ㅡㅡa)
3화에서의 일본 코미케이야기.(예전에 포스팅했던 내용이지만 우리나라 보다 규모가 크고 회지같은 창작물의 양이 많아서 너무 부럽다.)
등에서 보면 그렇다.
그리고 많은 부분에서 동감이 가는 부분이 많은게 재미있다. &일본이던 한국이던 오타쿠에 대한 시선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다는 것이다.(언젠가 오타쿠가 세상에 빛으로 올날이 .. (올까?))
제비뽑기 언밸런스가 여기에 부록(?)만화로 나오는데 아마도 부록으로 아닌 제비뽑기 언밸런스 만으로만 나올 예상이든다.
한마디로 이만화는 재미쪽으로 아닌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동감을 자아내는 그런 만화인것이다.
p.s. : 원래 이걸 다본건 한벌써 전인데 귀차니즘으로 감상문쓰는것이 마니 늦어졌다. 그래서 머랄까 따끈따끈한 감상문이 아니라서 먼가 허전한 느낌이든다 ㅡㅡ; (먼가 모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