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펜리트 & 트윈스피카 (극과극의 만화)

2004. 9. 4. 12:37과거 기록물

오랜만에 애니메이션을 볼려고 자료실에 갔는데
한간의 소문이 자자한(?) 엘펜리트와 추천자료실에 있는 트윈스피카이 두편을 다운받았습니다.
제취향은 우선 1편을 다운받아서 그 느낌에 따라서 계속 볼것인지 아닌지 정하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우선 1편만 다운받았습니다.
네타는 방지하기위해서 일단은 내용전개는 자제하고 개인적인 느낌만 쓰겠습니다.

엘펜리트
피튀는 잔인함이 난무하더군요 처음 10분은 무슨 하드코어물 그런거 보는거 같았습니다. 이런게 일본에서 아무렇지 않게 방영된다는게 신기할따름입니다 우리나라 같았으면 ... 당근 불방이겠죠 ㅡㅡ; 조만간 2화에서도 피튀는 잔혹성을 보여줄지 기대(?)되는군요.

10분동안에 가장 무난했던 장면 ㅡㅡ;

귀여운얼굴로 하고있지만 언젠가 또 ...

그후 어떤잔인한게 나올까 보는내내 두근거렸습니다 다행히 않나옵니다 휴~

차회예고 .. 핏빛이구나~


트윈스피카

일종의 성장만화라고 볼수있겠군요 오프닝과 첫화의 애기로 유추한바 한소녀가 우주비행사가되가는 과정을 그려낸걸로 보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봐야겠고.
우주선폭팔사고가 이야기의 한줄기를 이루고 있고 5살의 작은소녀가 "라이언"이라는 혼(?)을 만나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1편으로 대강전체적인 이야기는 유추가 갑니다 그래도 그 과정이 흥미있을거 같습니다 성장만화라서인지 그게 포인트겠죠?

자혹성과 순수함 이 두개가 상반되는 만화라고 생각됩니다.
일단은 두개를 계속볼려고 합니다 음 엘펜리트는 가족이 거실에 없는 새벽시간대에 봐야겠고 트윈스피카는 가족시간대에 볼수있어 트윈스피카에게 더 많이 할애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