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도착했습니다.

2009. 12. 24. 01:28일상

저녁 11시 집에 도착하자마자 택배가 왔나 확인 해봤지만 없었습니다.
부모님에게 여쭈어보니 두분다 집에 늦게오셔서 모르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경비실에 물어보니 택배가 있다고해서 냅다 달려갔습니다.


자 포장을 열고 달력을 꺼냈습니다 ~


올해 달력과 다르게 사진부분을 필름코팅을 해서 반짝반짝거리는게 멋집니다 ≡∇≡乃 필름코팅이라 자국이 쉽게 생겨서 달력을 조심스럽게 사용해야한다는 문제가 생기더군요 ㅋㅋㅋ
올해 달력은 외출중, 잠수중 같은 알림판이 있었는데 올해는 그것이 없어지고 스티커가 생겼습니다. 사무실에 사용하실분이라면 올해 달력이 좋겠지만 저 같이 사무실과 관계없는 사람들에게는 내년 달력이 딱입니다.

이러쿵 저러쿵해도 달력을 꺼내자마자 맨 먼저 본건 바로 이것!!!

짜장~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쑥스~)
밑에 제 블로그 주소도 쓰여져있는데 마이너 블로그라 별로 볼게 없다는 ;;;;;;;

아무튼 의미 있는 달력을 받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