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톤을 받아도 잘 안쓰는 (귀찮은 것도 있지만 질문에 대해서 마땅한 답변이 생각이 않나는것도 이유입니다.)편인데. 이번에 기호양에게 바톤을 받았습니다 .
그냥 바톤을 받고 안쓸까 하다가 여태까지 다른분(특히 밀락양)들에게 바톤 받고 안써서 죄송한 감도 있어서 이번에 한번 써봅니다.
인상바톤 _ 만두냥이님한테서 받아써요/ㅂ/
엘이한테서 받앗아왔섬여 ^ㅅ^
닉냥한테서 받아왔어엽 ♡!!!
솔로해피님한테서 받아왔수달 'ㅍ'ㅋㅋ
무카히 한테 받았어요'ㅂ'!
쿠로바라한테 받았슴..;
우구인&카나시아에게 받았어요~
사자한테서 받았어요
악의무리님한테서 받았어요 /ㅂ/
미네게에 받았습니다~
혈이가 주었답니다-!!
비령언니+암오빠한테 받았습니다~
레인님에게서 받았습니다~
케이양에게서 받았습니다!
모네님에게 받았습니다;;;
기호에게 받았습니다.
<1> 바톤을 돌려준 분의 인상을 부탁드립니다.
초콜렛과 스노보드 타는걸 좋아하는 명랑한 아이입니다.
캐나다에서 살고있어서 자주 못보고 딱 한번 봤드랬죠.
<2> 주위로부터 본 자신의 인상은 어떠한가요?
예전엔 조용한 편이라 무섭다고 하는 분도있고
요즘은 아저씨 같다는 애기도 들었습니다.
어떤분에게는 요리를 잘해서 일등신랑감이라는 애기도.
<3> 자신이 좋아하는 인간성을 5개 말해주세요
1. 예의(?) 돌려서 애기하면 개념있는 사람
2. 재미있는 사람
3. 쾌활한 사람
4. 친근감있는 사람
5. 자기 주관이 뚜렷한 사람
<4> 반대로 싫어하는 인간성 타입 5가지는?
1. 개념없는 인간
2. 잘난척하는 인간
3. 시끄러운 인간
4. 말만 번지르르한 인간
5. 술먹으면 개되는 인간
<5> 자신이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이상상은?
딱히 생각이 안나는데
허니와 클로버에 노미야 같은 녀석이 맘에 든다.
<6> 자신을 신경쓰고 챙겨주는 사람에게 외쳐주세요
요즘 바빠서 인터넷지인과 대화나 만남을 가지는 편이 적다 그래서 인터넷 지인보다는
학교에서 만나는 굿옹, 경수, 종훈, 용석, 진성이형등등 학과 친구들과 김진수교수님과 아르바이트하는 교육원 팀장님에게 감사하다는 글을 여기에 쓰고싶다.
인터넷 지인은
아까전에 대화한 엔젤양 오랜만에 봐서 즐거웠고
체리군도 오랜만 내일 집회때문에 골치 아프겠다..
가끔 듄양도 필리핀에서 연락이 오는데 위로받기 보다는 내가 위로해준다. ㅡㅡ;
피시아형은 가끔 연락은 하는데 이번에 대전에 발령나서 인터넷을 못하는거 같음
해파리님은 아까전에 애기다하는데 지름신의 기운을 불어넣고 계심 ... 사악함 ㅡㅡ;
이렇게 쓰고나니깐 이상하게 주저리된거 같다..
여기서 끝
<7> 15명에게 바톤을 돌려주세요.(인상첨부와 함께)
.... 15명이라..
그렇게 많은 사람에게 돌리기도 그렇고 인원수를 정하지 않고 바톤을 보냅니다.
이렇게 보내고도 나처럼 귀차니즘으로 안쓰는 사람있을꺼다.
굿옹 4차원의 정신세계를 갖고있는 녀석 대화가 통하는 사람은 나외에 극소수..
요즘 자격증 시험때문에 바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