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이야기하는 최근 근황

2009. 1. 28. 18:08일상


2
최근에 체중을 재보니 2킬로 증가했습니다.
블로그에서도 언급했지만 방학동안 규칙적으로 집-학교-집-학교만을 오가는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밥 먹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고 그 외엔 다른 일이 없으니 당연하게 운동량도 적고 살이 찌는건 당연한 일이겠지요;;

수치상으로도 걱정이지만 체형상으로는 음~~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식후 뒷산까지 산책하고 되도록 많이 걷는 것으로 운동량을 채우고 있습니다만.
기본적인 생활이 가만히 책상에 있는 것이니 이 문제는 해결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4.38
대학원 2학기 성적이 나왔습니다.
위 수치를 보면 아 네놈이 4.38을 맞고 자랑할려고 그러는구나
넵 맞습니다. 자랑입니다 ㅋㅋㅋ
대학원의 특성상 점수를 잘주고
총인원이 5명이니 4.38의 의미는 그냥 점수에 불과합니다.
물론 장학금따윈없습니다. OTL
대학교 때 저렇게만 계속 나왔음...쩝 (먼산)


5
2009년 1월 블로그 포스팅이 5건밖에 없었습니다.
옛날에 비하면 너무 관리를 하지 않았던가. 반성을 해도
공부하고 집에 도착하면 저녁 11시 이렇게 되니깐
자주 쓰지를 못했습니다. (죄송)(굽신굽신)

마비노기 일이랑
옛날 홈페이지 이야기도 올려야하는데
잊어버리기 전에 빨리 빨리 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