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5일 코믹에서 구입한것들.

2006. 1. 3. 12:57과거 기록물

여기에 올라온 회지를 찍은 이미지를 퍼가는것을 금합니다.

트러블윈도우즈 2호

저번에 재미있게 보았던 트러블윈도우즈 2호지 입니다. 1호를 재미있게 보았던 탓에 여기 부스를 지나가면서 망설임 없이 곧바로 질러버렸습니다 ^^: 저번의 내용과는 다르게 약간 수위가 낮아졌지만 여전히 15금입니다 (음음) 크리마스 코믹이라서 그런가 내용도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

에린X커 3호

이건 머라고 할말이 없습니다. 2호지를 구입한데 이어 이번에 3호지가 눈에 띄이자마자 망설임없이 이것도 질러버렸습니다 OTL; 2호지때도 그랬지만 이건 엄합니다, 3호지도 얄짤없이 엄합니다. 수위가 더 올라간거 같기도 하고 하여튼 이건 18금... (어린이는 가라~) 실제로 구입할때는 신분증을 보여줘서 나이를 확인하고 구입했습니다.

BROWNINK

BROWNINK..이거는 전에 봐서 그런게 아니라 내용이 볼만했고 그림체도 물론 괜찮습니다. 그리고 창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마음에 끌려서 구입하였습니다. 서울코믹이라는 곳에 회지는 거의 패러디 쪽이 주인데 이런 창작물을 보는건 좀 발품을 팔아야합니다. 내용 그림체 대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잘샀다고 느끼고 있죠)

코털

그림에서 느끼겠지만 엄청난 포스를 풍기는 회지입니다. 김성모님의 그림체가 눈에 띄이는 이 회지는 막노동님의 패러디 회지입니다 실제로 있었던일을 극화한거라는데 보고나면 진짜 그런일있었나 모르겠습니다 머 코믹을 가면 그냥 구입하는데만 신경쓰지 저런 뒷애기는 모르고 있었다는 ;;; (우요님이 이거 못샀다고 울부짖으셨다는... 그 문제의 회지)

달력

지인인 Milak님의 부스에서 친분에 의한 구입한 달력입니다, (강매야 강매 ㅠ ㅠ ) 그렇다고 그림체가 마음에 안드는게 아니라 좋습니다. 테일즈위버쪽 캐릭을 그린거 같은데 테일즈위버를 안해봐서 저도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실용적인 물건을 구입해서 만족스럽습니다 ^^



p.s : 이번에 코믹은 코믹을 주목적이 아닌 길드 정모가 목적인탓에 자금과 시간을 회지 구입하는데 많이 쓰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눈에 바로 띄이는 몇몇 회지만 구입해서 좀 아쉬운 면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원래는 회지를 1~2권만 구입할려고 했는데 좀처럼 자제가 않되는 탓에 ;;; 4권을 질러버려서 돈이 모자랄뻔했다는 후문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