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슬링거걸9권 & 홀릭 12권

2008. 5. 21. 01:30만화

오늘.. 12시가 지났으니 어제군요
어제 만화책 2권을 구입했습니다.
평소에 모으는 만화책인데 한동안 자금의 고갈과 무관심에 지금에서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구입하고나서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간략하게 읽은 내용을 토대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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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슬링거걸 9권 건슬링거걸에서 사이드 스토리겪이였던 안젤리카 이야기가
안젤리카의 죽음으로 슬프게 마감합니다. 이 안젤리카의 사건으로 작전 2과의 사람들은 변화가 생깁니다.
의체와 파트너간의 관계 그리고 의체들의 심적인 변화라고 할까요 아님 심리가 뚜렷하게 드러난다고 할까요.
이렇게 건슬링거걸 9권은 테러와 싸우는 이야기가 아닌 안젤리카 사건으로 변화하는 관계로 내용이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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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12권은 급박한 내용전개는 없고 잠시 쉬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장자의 호접몽 이야기도 나오면서 그거에 관련된 꿈이야기인데
어떤게 꿈이고 어떤게 현실인지 모를정도로 약간은 정신없는 내용이군요 ^^
점점 성장하는 와타누키, 성장해감에 따라 유코와 와타누키의 관계도 .. 흐음..아닐려나
코하네하고도 약간 그런 삘이 나고 그럼 히마와리하고는 머야?!
아무튼 주변관련인들과 특히나 여자들하고는 관계가 깊어지는군요. ^^;
그나저나 사쿠라의 등장과 츠바사쪽의 이야기가 흘러나와서 이거 츠바사를 봐야 이해가 될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