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히트를 돌파 & 그 외

2008. 3. 3. 00:49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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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히트가 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글이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200번째 글이 되는군요 ^^

4만히트 되기 전에 스킨을 바꾼다는 목표는 일단 했고 (아직은 미완성이지만요  몇군데 손보는 문제가;;)
4만히트로 멀 해볼가도 생각해봤지만 마땅한 것도 없군요...
4만히트동안 여기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누군지 궁금합니다. 고정적으로 방문하는 친구들이나 지인분들이 계시지만 그외의 분들은 누군지도 모르겠고  궁금하네요 ㅡㅡㅋ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요즘은 좀 정체시기인거 같습니다. 예전과 달리 애니메이션과 만화에 취미를 갖고 열정적으로 감상하는 수준도 아니고 게임도 요즘 잘 안해서 마비노기도 가끔 접속하는 유령회원이고 (로리파티넷분들 죄송합니다 ㅠ ㅠ (굽신굽신)) 그나마 요즘은 사진에 취미가 생겨서 관련 글을 가끔 쓰는데 전문가도 아니고 블로그의 글에 한계가 생기고 잘 쓰지도 않게 되는군요 (그렇다고 정치, 사회관련 개인적인 생각을 쓰자니 블로그가 좀 소란스러워질거 같아서 패스)

아무튼 이러한 블로그의 주제에 대한 고민도 1~2년 전부터 해왔는데 자리잡지 못하고 개인일상을 주저리 적어왔는데 이렇게 4만히트가 되고 그러니 참 고마울따름입니다.

여기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3월
이 시작됬습니다.
드디어 대학원 일정이 시작될려고 합니다. 블로그에 제가 무슨일을 하는지 자세하게 안써놓았는데 취직 안하고 딴짓거리하는게 부끄럽기도하고 이게 머하는건지 고민에 있어 당당하게 얘기를 못하겠더군요.
정확하게 건양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 군무원정책과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공부하던 애가 갑자기 왠 국방? 군무원?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머 ... 취업과 관련이 있습니다;;;
4학년 말에 취업에 관련해서 고민하다 보니깐 군무원쪽으로 관심이 가게 되더군요. 그래서 어쩌다 저쩌다 인맥으로 해서 정보를 얻게되고 군무원관련 대학원과정을 들으면서 지금은 군무원시험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대학원이 있는 곳에서 하는데 이게 집에서 버스타면 1시간 40분정도가 걸립니다.;;; 공부하기는 괜찮은 곳인데 멀어서 문제입니다,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다른 분야를 공부할려니깐 머리가 복잡합니다. ;;; 2개월동안 공부를 해도 초반부분에서 헤매는 수준이라 좌절스럽습니다 OTL

아무튼 열심히 공부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치아교정은 거의 후반부를 달리고 있습니다.
교정기를 1월달에 착용하고 지금도 착용중인데 처음 달고 3주동안은 적응이 안되서 고생하다고 지금은 불편함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벌어졌던 앞니가 모아지고 틀어졌던 이도 제위치를 잡아가서 저번주에 치과에서 교정전과  지금의 사진을 보면 상당히 달라보이더군요. 저번주에는 교정을 위해 잇몸을 조금 잘라내는 시술을 받았는데 처음에 걱정을 했지만 국소마취해서 그렇게 아픈건 없었습니다. 그냥 시술중에 칼이 서걱서걱대는 느낌이 나서 약간 섬득했다는거 빼고는 ..... -_-;;; 4월말 정도에 교정이 끝납니다. 얼마 않남았군요  ^^


P.S : 최상단의 이미지는 블로그 배경에 쓰였던 사진인데 일본여행에서 지브리스튜디오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