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있었는데 택배가 왔더군요 응? 주문한게 없는데 무슨 택배지? 멀까하고 보니 다음에서 온 택배였습니다.
오호라 달력이 왔구나 !
겉봉투가 투박해서 단박에 알아볼 수 없었지만 겉봉투를 뜯으니 위사진과 같은 봉투가 또 있더군요 아무튼 뜯기 전에 사진찍고.
01
작년과 달리 디자인이 좀 바뀌었습니다. 주황색 일색이던 디자인이 검은색 버팀대로 바뀌고, 작년에는 사진이 인쇄되어있던면에는 달력이 작게 나오고 달력이 크게 된 뒷면에는 사진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뒷면 앞면 다 사진이 인쇄되어 사진과 달력 어떤 용도를 우선으로 할까 고민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작년, 이번에 사진공모전에 응모를 했는데 당선이 안된게 좀 아쉽더군요, 내년에는 더 열심히 찍어서 응모해야겠습니다.
겉봉투가 투박해서 단박에 알아볼 수 없었지만 겉봉투를 뜯으니 위사진과 같은 봉투가 또 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