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과 노을.

2007. 8. 21. 00:23기타

지난주 장마철에 비가 오다 말다 기상변화가 심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구름의 변화가 다양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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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번개칠거 같은 적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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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다가 맑다가 푸른 하늘과 짙은 먹구름이 왔다갔다 기상청에서 볼 때는 달가워하지 않을 구름이였습니다.


장마철이 지나고 비때문에 대기중에 오염물질이 씻겨내려갔는지 노을이 맑고 아름답게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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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밭에서 본 노을입니다. 강렬한 붉은색이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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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바라본 노을입니다. 위에 노을과 다르게 이 노을은 시원하게 보인다고 할까나? 아무튼 그랬습니다.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