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지스타 관람기.
15일 토요일에 지스타 게임쇼에 갔었습니다. 작년에 지스타의 기억과 이번에 특별히 볼만한게 없다는 소문으로 안갈려고 했으나 데XX의 꼬심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XX엘은 안왔더랬죠 -_-;; 예전에 비해서 참가기업이 줄어든 느낌이 들더군요 유명기업부스의 수는 줄어든 반면 소형부스가 곳곳에 있었는데 저는 일단 유명기업부스위주로 돌았습니다. 주로 구경한 곳은 한빛소프트와 넥슨 쪽이고 NC와 한게임, 넷마블쪽은 사람이 워낙이 많아서 게임을 해보지는 못하고 구경만 했습니다. 그외 다른 부스도 구경해봣는데 그렇게 인상깊은 게임은 없었습니다. 한빛소프트에서 새로이 선보인 게임들이 있었는데 몇몇 게임은 예전 게임의 틀에서 그렇게 벗어나지 않은 새로운 느낌이 들지않았습니다. 그러나 "워크라이"라는 게임은..
200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