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07 갔다왔습니다.
원래 갈 생각이 없었는데 아는 동생이 거기에 참여한다고해서 & 친구들이 간다고 해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결국 전날 친구들의 배신으로 혼자가게 되다가 아는 형과 같이 갔습니다) 서울역에서 내려서 셔틀버스를 기다리는데 4번출구라는 것까지는 알고있었는데 지스타셔틀버스 정류장이라던지 작년처럼 그런 안내표지판이 없어서 4번출구에서 몇몇 분들이 헤매도 다녔습니다. 아무튼 셔틀버스를 타고 40여분정도 걸려서 킨텍스에 도착. 지스타 전시회장에는 생각보다 그렇게 북적이지는 안더군요. 아무튼 아는 형과 같이 돌아다녔습니다. 이번 지스타게임쇼를 두단어로 표현하자면 FPS와 부스걸 딱 이걸로 표현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스포부터 시작된 FPS붐이 거세지더니 지금에서는 왠만한 게임제작사에서 다 만들고 있는가봅니다. 왠만한 대..
2007.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