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200mm렌즈 팔았습니다.
가격은 쌋지만 성능은 좋은편이였고 가벼워서 부담없이 들고 다니는 렌즈였습니다. 머 포커싱속도가 느리거나 하는 단점이 있었지만 가격에 비하면 좋은 성능이였죠. 2008년에 생일선물로 자금을 지원받아 질렀던 추억이 깃든 렌즈였는데... 모종의 일(?)도 있고 좀더 끌어당길 수 있는 망원의 욕구가 발동했다랄까? 그래서 55-200mm렌즈를 팔고 다른렌즈로 바꾸기로 결심을 그전부터 했었습니다. 추석연휴 끝나자마자 slr클럽 장터에 물건을 올렸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좋은지 1주일도 안되서 팔리네요 오늘 택배 보냈으니 내일이면 새주인에게 도착할 거 같습니다. 자! 이제 차기 후보 망원렌즈를...(이른바 지름신 강림) 시그마 120-400mmOS 니콘 70-300mmVR 이 두 렌즈 중 하나를 고르는 중인데 일단 12..
2009.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