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 여수 여행기
마비노기에서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여수로 사진찍으러 가자는 제안에 몇일 고민하다가 마침 공부하는 곳에 졸업식행사가 있어서 공부를 못할거 같고 그래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지난 포스팅의 내용) 일단 광주에서 친구를 만나서 광주에서 여수로 가기로 했습니다. 광주에서 1시간 50분정도 거리 대전에서 출발한지 4시간정도 걸려서 여수에 도착했습니다. 오전에 출발해서 오후 2시에 도착하는 장거리 여행입니다; 처음 방문한 여수의 풍경은 산자락에 시내와 건물들이 아기자기하게 들어서 있고 앞엔 항구가 있는 것이 작은 부산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멜공원에서 멀리 돌산대교가 보였는데 못가본게 아쉬웠습니다. 유람선이 지나가는 광경이 보였지만 타고 싶은 생각은 별로.. 과자를 주는지 유람선 뒤로 갈매기가 막 쫓아다녔습..
200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