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6~7시 즈음에 매형한테서 출산징후가 나타나서 병원에 갔다는 전화가 왔었습니다. 그때문(그리고 다른일도 생겨서)에 아침에 좀 정신이 없었습니다. 아무튼 병원에는 어머니께서 가셨는데 1시즈음에 전화가 왔습니다. 오후 1시 19분에 조카가 태어났습니다 : ) 저녁에 병원에 갔는데 누나도 건강하게 잘있네요 위에 사진은 면회시간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누난 참 특이체질인가 봅니다. 입덧도 안하고 진통 1시간만에 출산. 아무튼 누나 수고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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