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컨퍼런스와 그외 잡담.
블로거 컨퍼런스 이야기. 오늘 점심즈음에 다음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컨퍼런스에 참석하시겠습니까?" 물론 간다고 대답했습니다. 참석확인 전화가 온다음 저녁즈음에 e메일로 바코드가 발송되었습니다. e메일로 첨부된 내용을 보면 행사 등록은 아침 9시부터 10시까지 늦어도 11시 30분까지는 등록을 해야한다고 써있었습니다. 아침일찍 시작하는 바람에 아마도 고속버스를 아침 7시차로 예매를 해야하는군요 ...일어날 수 있을까부터가 걱정입니다 ;; 아무튼 점심식사 후 각 트랙별 입장인원이 한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당연한 소리겠지요;;) 그 이유로 각 트랙은 선착순으로 입장을 받는다고 합니다 -_- 왠지 모르게 전쟁터가 될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컨퍼런스 가기 전에 어떤 것을 들을지 확실하게 계획을 세워놓아야겠군요...
200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