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소인배였다.
이번주는 워드위크라고 할 정도로 워드만 쳐댄거 같습니다. 화요일에 일당을 받은것에 이어서 이번주 목요일에 다른교수님의 부탁으로 논문수정작업을 도와드리기로 했습니다. 전화상에선 3~4시간만 하면 된다라는 이야기로 절 안심시키더군요.. 목요일 아침 11시즈음에 시작한 워드작업은 인쇄한 것에 표기된 수정만 하면 되는거였습니다. 한두페이지가 아니라 50쪽정도 되는 분량이라 시간이 걸렸지만 식사시간을 제외하고 대략 3시간 걸린거 같더군요.. 이렇게하고 무사히 끝났습니다!!! 이럼 블로그에 쓸 이야기 거리가 아니죠..... 자 4시정도에 교수님이 지도하시는 연구원분이 오셨습니다. 전에 워드작업을 쬐금 도와드려서 안면을 알고 있었지만.. 머 그건 그렇다 치고 교수님이 연구원분의 워드작업도 도와주라고 하시더군요 거기서..
200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