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잘 작동하던 2기가 USB메모리가 방금 전 컴퓨터에 연결하니 저런 흔적만 남기고 자료를 싹다 날려버렸네요 ... OTL 인터넷에 알아보니 자료복구 불능이라고 하네요. ㅠ ㅠ 예전이였으면 과제물을 USB에 담아서 다니는데 넷북이 생겨서 넷북에 담아두고 다닌게 천만 다행이였습니다; 안에 있었던 자료를 백업해둔게 아니라서 아쉽긴 해도 안쓰는 파일들이 대부분이라. 큰 타격은 없었습니다. 아마도 오늘 손이 미끄러져서 가방을 떨어뜨렸는데 그때 충격받아 맛간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게다가 3년동안 쓴 거라 연결부위 내구성이 좀 문제가 있었긴한데 다시 포맷해서 쓰기엔 불안하니 적당한거 하나 구입해서 써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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