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다분코에 방문기
주말에 친구만나러 서울 홍대에 갔었습니다.오전 11시 점심먹기엔 좀 이른시간에 만나서 점심을 뭐 먹을까 하다가 친구의 인터넷 검색으로 홍대를 헤메기 시작했습니다.오전인데도 여름의 뙤양볕은 사람을 금방 지치게 만들더군요 ㅡㅡ;;몇분의 헤멤 끝에 간 곳은 "하카다 분코" 일본 라멘집인데 친구 말로는 홍대 3대 맛집이라고 하더군요 하카다 분코에 도착하니 맛집이라는 소문답게 12시가 되기도 전인데도 줄 서 있더군요 ㄷㄷㄷ 가게는 좁았습니다. 3~4팀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조리공간에 맞닫아 있는 테이블이 전부 그래서 그런지 먹는 내내 밖에선 줄 서 있더군요. 그리고 가게 종업원들이 주문하는 대화들이 일본어로 하는게 딱 일본음식점이라는 느낌이 와닫았습니다. 있다가 이야기하겠지만 음식 또한 일본스타일다웠습니다. ..
201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