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팔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니콘 D7000 과 같이 시그마 17-50OS (표준), 니콘 10-24(광각), 탐론 70-300VC(망원) 이렇게 구성해서 사용해왔습니다. 저렇게 화각대를 구성해서 사용해온지가 오래지 않지만 나름 잘 사용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카메라가 무거워지고 부피가 있어서 들고다니기가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화질과 다양한 화각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기에 중요한 일에는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기는 했습니다. 그렇게 되다보니 카메라 사용횟수가 자연스레 줄게되고 사진취미를 잘 할 수없더군요. 그래서 2015년 초부터 카메라를 작을걸로 바꿀까라는 고민을 했었습니다. 크기가 작을걸 찾다보니 하이엔트 컴팩트까지도 생각했는데 렌즈교환이 안되는 것도 답답하거니와 센서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라..
201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