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출퇴근하는 길가에 벚꽃인지 모를 하얀꽃이 피어있었는데 매번 사진찍어야하지하면서도 계속 미루다 결국 오늘 퇴근길에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주말에 비가오고 기온이 오락가락해서 꽃이 그닥 흐드러지게 피어있는게 아니었지만 나름 봄기분이 들더군요. 오늘 찍은 사진들 중엔 그닥 건진게 없지만 아쉬운대로 그냥 한 컷 올립니다.
야외에서 찍은 참나리 꽃. 내장플래시를 사용해서 찍었는데 생각보다 잘 나와서 올립니다.
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며 찍은 사진인데 정지라는 표지판과 4라는 숫자가 4월달 달력사진에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서 이 사진을 올려봅니다.
귀가하던 새벽. 가로등 빛을 받아 환하게 보이던 벚꽃들이 멋져서 2일동안 귀가하는 시간마다 카메라 들고 찍었는데 그 2일간 바람이 불어대서 건진 사진은 몇 없었는데 그나마 괜찮은거 골라 올렸습니다.
5월달 농다리에서 찍은 사진들 중에 어떤게 좋을지 가늠하다가 결국 2개 동시에 올려버렸습니다 ㅡㅡㅋ
2011 달력사진 공모전 사진편집을 하나 둘씩 시작하고 있습니다. 5월달 증평쪽 농다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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