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사진 촬영 도전기. 2009. 3. 24
사진관련 잡지인 DCM을 종종 사서 보고있는데 3월호에 밤하늘을 찍는 방법이 소개 되어있었다. 내가 사는 곳이 도심지에서 좀 떨어진 곳이라 네온사인 같이 별을 보는데 방해되는 요소가 적고 공기가 좋아서 도심지에서 별 보는 것보단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곳이다. 그래서 한번 밤하늘을 찍기로 해보았다. 3월 21일 밤하늘을 찍어봤다. 그러나 황사가 지나간 후였던가? 날씨가 아주 맑은 날씨가 아니여서 빛이 번지는 듯한 느낌이 들고 맑은 사진을 찍을 수 가 없었다. 3월 24일 비가 온 후 다음날에 밤하늘을 다시 한번 찍어보았다. 삼각대를 설치하고 창문을 열으니 고층이라서 바람이 숭숭 들어온다.. 비온 후라 약간 찬바람이 불어오는데 그걸 참으면서 찍었다. 하늘만 찍어봤지만. 천체 망원경 혹은 망원렌즈로 찍은 사진..
200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