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일상
3월의 막판이 다가오고 날씨가 조금씩 따스해지고 있어서 주말에 아버지,어머니와 같이 영동에 있는 밭에 나무를 심으로 갔습니다. 저는 주말이라서 늦게 잠을 자서 일요일에 일어나는데 고생을 했습니다. 그래도 졸려서 차안에서 계속 잤었습니다. 그때문에 위에 묘목파는데가 옥천이라는 곳 외에 어디인지 자세하게 설명을 못드립니다;;; 아무튼 대전에서 옥천까지는 고속도로 타도 얼마 멀이 않은 곳이라 금방 도착한거 같습니다. 마침 옥천 근처에서 묘목축제를 한다고 옥천 곳곳마다 위치를 알려주는 표지판이 있어서 찾아가는데는 어려움이 없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그당시 졸려서 ㅈㅅ) 아무튼 도로변에 많은 묘목장이 있었고 지금이 나무심기 좋은 시기라 트럭과 자가용이 도로변에 많이 주차해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오가피나무, 감나무..
2007.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