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꿈
오늘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보통 꿈을 꾸어도 기억이 안나는 것들이 허다한데 오늘은 내용이 참 요상해서 깨어나도 그 꿈이 기억나네요 .. 꿈의 전개부분은 기억이 안나고 생각나는건 무슨 인쇄물을 보는데 거기에 자궁의 해부도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근데 난소를 잡고 있는 그 부위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어 저부분 명칭이 알고있었는데 (실제는 몰랐음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알았음) 기억이 안나네' 이러면서 이것저것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느 교회에서 "무엇이든 해결해 드립니다" 그런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응?) 거기로 가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곳에 어떤분이 "세반고리관이 아니냐" 라고 그러는 겁니다. (엥? 왠 세반고리관?)) 그러자 저는 "아니다"라고 하면서 확실한 명칭이 있을거라면서 그 명칭에 ..
200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