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 만화책 이야기
간간히 만화책을 구입해서 보고있었는데 이번에 한꺼번에 몰아서 이야기합니다. 건슬링거걸 11권 의체와 담당관의 교감이야기가 그전까진 이어져서 "이거 이렇게 행복하게 엔딩이 나는건 아니겠지?"라는 생각이 들게 했지만.. 이번 11권에서 이야기가 확 진행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렇게 안죽던 의체가 (의체라고 하지만 엑스트라급)2명이 죽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와 더물어 메인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헨리에타쪽에도 먼가 조짐이 보이는데 .. 그러다가 클로체 형제의 과거이야기가 나옵니다. 주변인의 이야기로만 추측했던 클로체 형제의 테러에 관련된 과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왜 그들이 복수심에 불타고 있고 죠제 클로체가 헨리에타에게 그런 감정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잠자는 혹성 3,..
200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