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이맥스 퍼즐

2007. 4. 8. 22:30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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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MAX 포터블 2 한정판 부록인 퍼즐을 어제 오늘 맞추었습니다.
어제 저녁 12시즈음에서 퍼즐 조각을 패턴별로 분류하고 일단은 양 사이드 부분을 맞추어 나갔습니다.

퍼즐을 맞추는데 정신을 팔다보니 새벽 3시까지 했습니다;;  오늘 일어나서 나머지 퍼즐을 조립하기 시작했는데 일단 인물부분이 패턴이 단순해서 인물부분은 금방 끝냈습니다. 배경이 문제였는데 주사위 같은 배경이 똑같이 반복이 되서 그 부분을 맞추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그래도 1:1 스케일의 그림이 있어서 그거와 대조를 하면서 하니깐 더 수월했습니다.

예전에 "별이 빛나는 밤에" 퍼즐을 해본적이 있는데 그건 패턴이 똑같아서 다 맞추는데만 1주일 가까이 걸렸는데 이건 쉬운편이라 2일만에 끝냈습니다.

인터넷에 액자를 구입하고 유액바르는 일만 남았군요
인터넷을 보니깐 블랙 한정판 퍼즐 사진이 올라왔는데 보니깐 블랙이 더 멋져보입니다.
블랙한정판을 구입못한게 이렇게 아쉬울수가 없어요 ㅠ 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이트 블랙 퍼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