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했습니다.

2006. 8. 30. 01:27일상

이번주 월요일부터 개강했습니다.
오랜만에 학교에 온거 같아서 새로운 느낌이다 그런거 없습니다 ㅡㅡ 방학중에 학교에 왔다갔다 했으니 다만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학교의 느낌은 오랜만인거 같더군요.
개강해서 2학기 시작인데 수강신청한 수업들을 하나씩 들어보면서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부터가 걱정입니다. 전공 과목외에도 다른 과 전공도 신청한 탓에 이번 학기엔 좀 힘들거 같습니다 게다가 학기중에도 계룡대가서 일해야하니 말이죠... 쩝

그래도 이렇게 바쁘고 정신없이 지내는게 저에게 좋을거 같습니다 . 여유있게 있다간 나태해지기 쉬울거 같으니깐요.

학기초 동아리일도 있고 학과 문제도 있고 ㅡㅡ 정신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