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수업 끝

2007. 2. 16. 23:01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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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이 한 스터디 그룹원들 처음에는 6명에서 마지막에 4명으로 마쳤습니다. 끝까지 같이 공부한 친구들에게 수고의 박수를.


2월 16일자로 충남대 언어교육원에서 했던 토익수업이 끝났습니다.
왜 충남대? 라고 물어보시는분이 있겠지만 (글쎄? 있었나?) 이유는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곳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래봐야 버스타고 40분..;;)

전에 포스팅에도 애기했지만 나태해진 저를 단련하기 위해서 오전반(아침9:00)을 선택해서 들었습니다. 그 덕분에 아침에 7시에 일어나서 생활하는 아침형(?)인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ㅠ ㅠ  그러면서 저녁에 3~4시에 자던 패턴에서 12~1시에 앞당겨서 잠을 잤습니다. 그런탓에 가끔다가 수업시간에 졸았다는 애기는 PASS~

그전에도 토익특강이라던지 여러 수업을 학기중에도 들었었지만 이번에도 수업을 들은이유는 여태까지 토익시험을 안본 이유도 있지만 작년부터 뉴토익으로 바뀌어서 어떻게 바뀌었다 유형파악겸 감을 익히기 위해서 들었습니다.

토익강의를 하신 일명 "홍샘"이 열성적이여서 나중에 수업이 있으면 듣고 싶지만 시간적인 문제로 힘들거 같습니다 ㅠ ㅠ  그리고 스터디 그룹이라는걸 해서 첨보는 친구들과 같이 공부를 하는 생소한 경험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6명이서 시작했는데 끝나는 지금에서는 4명으로 줄었지만 꾸준하게 나와서 스터디 준비를 해준 은주, 볼, 종익 이 친구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 나중에 일본갔다옴 한번 보자구!!)

수업이 끝난 지금에서는 수업을 듣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RC쪽은 더 공부를 해야겠다는 느낌이 확 와닫더군요.  LC는 조금만 더 연습하면 될거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토익보다는 자격증시험이 우선인지라 토익은 자격증 시험이 끝나면 봐야할거 같습니다. 그때까지는 감을 유지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