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드래곤 온라인 (뒷북포스팅)

2007. 1. 8. 22:03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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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포스팅을 할려고 했는데 미루면서(저의 특기이기도 하죠;;) 안할려다가 제 블로그 리퍼러 분석에서 던전앤드래곤 온라인 관련으로 많이 찾아오시더군요 그래서 한번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

북미서버에서 잠시했었는데 북미서버라 영문이고 던전앤드래곤 룰을 모르는 저에게 이 게임은 한번 해보고 싶었지만 하기에는 좀 벅찬게임이였습니다. 더군다나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하면서 파티플레이는 불가능(?)했기 떄문에 초반 퀘스트는 솔로잉으로 가능했지만 어느정도 진행하니깐 솔로잉은 힘든 던전이 생기더군요 일단 북미서버의 인상은 이랬습니다.

몇몇 정보를 네이버카페에서 알아보고했지만 북미서버에서 번역하거나 그런 자료가 많아서 막상 와닫는 정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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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클로즈서비스를 한다는 애기에 곧바로 신청했지만 떨어지고 "안되는 운인가보다" 하고 열시미 다른게임하고있는데 12월말에 문자가 오더군요 그래서 홈페이지 접속하고 게임을 다운받았습니다. 북미서버에서 다운받을때보다는 속도가 빨라서 10시간정도 걸리는 일은 없었지만 워낙이 용량이 커서 시간은 좀 걸렸습니다.

설치하고 시작하는데 왠지 모르게 로딩시간이 좀 길어진 느낌이 들더군요 캐릭터를 선택하고 필드에 들어갈때까지의 로딩이 그전에 했을때는 오래 걸리는 일은 없었는데 지금 국내서버에서 했을때는 2배정도 걸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게임을 접속하니깐 한글화로 인해서 진행은 수월하더군요 거기다 접속자도 한국인이고 많아서 초반부터 파티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몇몇 웹서핑중에 한글화가 엉성하다는 글을 봤는데 게임을 해본 저로써는 어색한 부분은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초반부분만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픽은 북미서버때는 좋아보였는데 최근에 wow를 해서 그런지 그래픽이 별루다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게다가 캐릭터의 움직임이 어색하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게임 플레이를 위한 정보가 부족했는데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원했으나 티져홈페이지라는 점(12월말경의 클로즈 테스트때 상황)때문에 많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