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마무리

2006년이 끝나갑니다. 인제 몇분 안남았군요  (글쓰는 시간 11시 46분)
마지막 12월 31일은 친구들과 모여서 시내에서 놀고 술먹고 애기를 하면서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마지막 남은 2006년의 하루치고는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2006년 마무리를 하면서  2006년은 저에게 변화를 많이 가져온 해인거 같습니다. 어떤일에 나서기 귀찮아하고 싫어하던 저였는데 과 부학회장 일을 맡고 동아리 회장을 맡으면서 어떤 부서의 리더역을 맡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일을 하면 할 수록 자신감이 붙고 저에게 약간의 리더쉽이 생긴거 같습니다. 2006년은 이런 저의 성격에 전환이 생긴 한 해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2006년은 여러 경험을 해본 해였던거 같습니다. 고등학생 상대로 홍보도 해보고, 더운여름날 농촌에서 봉사활동도 해보고, 조교도 해보고, 비행기타고 여행도 해보고 등등등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2006년 이렇게 많은 일이 있었지만 아쉬운 일 찝찝한 일이 있었지만 그런거는 다 정리하고
2007년 좋은 해가 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여기 방문해주시는 분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