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일상

1. 시스템 분석 시험을 봤습니다. 모델링카드 만드는것, 동적 모델링 하는거 2문제를 냈지만 작성하는 분량이 장난아니라서 시험시간 60분 내내 써도 다 못쓸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빨리 쓰는편이라서 거의 다 썼지만 먼가 아쉽긴했습니다.

2. 친구자취방에 놀러가서 24'와이드 LCD모니터를 구경했습니다. 생각보다는 "크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고 그냥 볼만한 정도? 라고 느낄정도인데 그래도 컴퓨터 작업용으로는 24인치 와이드는 클듯합니다. 돈의 여유가 되면 22인치 와이드가 적당하게 보일듯.

3. 인터넷 방송을 할려고 오늘 프로그램 설치하고 준비했습니다. 1차시도는 그냥 이것저것 설치해서인지 안되서 실패, 2차는 인라이브에서 할려고 했다가 포트를 할당받아야하는 번거로움때문에 포기 다시 프로그램을 제대로 된거 받아서 설치하고 시작하니깐 성공했습니다. 1시간동안 테스트 방송하면서 음악과 마이크 볼륨정도 확인했습니다. 조만간 방송을 한번 해볼려고 합니다.

4. 내컴퓨터의 D드라이브 접근이 안되는데 탐색기로는 들어가지는 괴이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에 알아보니 바이러스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파일하나만 지우면 된다고해서 파일을 지우니 말끔하게 해결했습니다. 저 일때문에 한동안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D드라이브에 음악파일, 애니메이션 파일, 그동안 찍었던 사진도 있어서 하드를 날리면 한동안 암울모드였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