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2008. 8. 18. 23:33ㆍ사진
요즘 특별하게 하고 있는거라곤 게임밖에 없고
게임이야기만 쓰자니 지루할거 같아서 이번에는 사진찍은 것으로 글썼습니다. 머랄까 잠시 쉬어가는 코너임다.
봄철에 물한계곡에서 찍었던 사진인데 무슨 나무의 꽃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 이팝나무였나..아리송합니다;
버스정류장 근처 건물 울타리따라 패랭이꽃 비슷한 작은 꽃들이 줄지어 피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보니깐 누군가 듬성듬성 파간 흔적이..
옆단지 공원에 작은연못이 있는데 거기에 연꽃 한송이 아담하게 피기 시작하더군요. 막피기 시작해서 화려하지 않지만, 작은 연못에서 한송이 나오지 않는 이 연꽃이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