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포토스쿨 (뒷북이야기)

11월 말이야기인데 지금에서야 포스팅합니다. (그래서 제목에 뒷북이야기로..)

니콘코리아에서 포토스쿨이라고 유저들에게 다양한 주제로 사진에 관한 교육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교육을 서울에서 하기 때문에 지방에 살고 있는 저로써는 부럽기만했었습니다.

그런데 11월달에 대구와 대전에서 포토스쿨을 한다고해서 넵다 교육을 신청했었습니다,  제가 신청한 교육은 "D80" 수업이였습니다, 좀 기초적인것을 신청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맞아서 이걸 신청했었습니다. 장소는 유성의 홍인호텔에서 했었습니다.

교육당일 호텔에 가니 호텔로비에 니콘의 새로운 카메라와 렌즈군을 광고하더군요 실제기기를 볼 수 없었서 아쉽더군요.




교육은 D80의 기기 조작메뉴의 설정방법을 기준으로 어떻게 설정하고 조정해야는지 교육하였습니다. 기본적인 사진이론에 그거를 어떻게 카메라에 적용해서 써먹어야할지 알려주는
그런 수준이였습니다. 메뉴얼을 몇번읽어도 어떻게 설정해야할지 몰랐던 몇몇 부분을 해결해주시고, 나름 D80을 어느정도 제대로 써먹을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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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이야기 중간중간에 신제품의 기능을 D80과 비교해서 얘기해주는데 펌프질이 되지만 비싸서.. 쩝.

아무튼 서울에서만 했던 수업을 대전에서 듣게되어서 편했고 들을만 수업이였습니다.

DSLR을 이용하는 유저라면 니콘이나 캐논 각 사이트를 가면 포토스쿨을 운영하고 있는데, 각 판매사의 포토스쿨을 들어보는것도 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