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엑스포 짤막한 관람기.

2007. 11. 29. 23:16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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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엑스포를 3학년들이 관람하러 가는건데 4학년들도 덤으로 끼어서 관람하러 갔었습니다. 서울코엑스에서 하는 이유로 아침부터 모여서 버스를 타고 3시간여를 달려 도착했습니다. 전문적인 기술의 엑스포이다보니 입구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서있는 그런 흔한 풍경은 안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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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입구

아무튼 입장을 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스는 ETRI부스인데 별로 흥미있어 보이지 않아서 PASS
머 다른곳도 가봤지만 임베디드가 주요소였고 머랄까 바이어들이 있어서 그냥 구경하고 보기에는 어색하다고 할까나 그래서 다른부스도 대충보고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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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쪽에 매쉬업대회라는걸 하고 있더군요
매쉬업? 먼지몰랐는데 보니깐 다음,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등의 장장한 회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구경을 하는데 마이크로소프트쪽의 직원분이 친절하게 해주시더군요 매쉬업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시현중인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흥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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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쪽에는 미래 컴퓨팅에 대한 패션쇼를 하고있었습니다.
미래의 컴퓨터이용은 이럴꺼다하는 설명과 모델들이 복장을 입고 포퍼먼스를 하는데 그럴듯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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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시간을 내고 싶었지만 약속이 있어서 저는 먼저 내려가야해서 대충보고 전시회장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