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크샤트리아를 만들어 봤습니다

2014. 6. 18. 00:43기타

최근에 베앗가이3 만든 후로 건프라에 쫌 눈길이 가기 시작했었는데 뭘 만들까 하다가

최근에 건담 유니콘을 즐겨봤었는데


이놈이 인상 깊더군요 그래서 이놈을 구입해서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름은 "크샤트리아" HG이지만 박스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박스크기에 비례해서 기체크기도 큰데 "이게 HG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뭐 반다이 제품답게 조립의 편의성과 색분할 등등 여러모로 좋습니다.

저녁에 퇴근해서 시간나는 짬짬이 조립을 해서 한 4일정도 걸려서 완성하였습니다.


본체는 노멀한 사이즈이지만 어깨의 4개의 바인더를 추가하면 큰 떡대가 됩니다.


4개의 각 바이더는 각도나 위치를 웬만큼 조절이 가능해서 무게중심을 잡을 수 있는 한 어떻게든 꾸밀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바인더 안쪽에서는 별도의 팔과 24개의 판넬을 수납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