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앗가이3을 조립했습니다

2014. 3. 6. 21:42기타

친구랑 서울 홍대를 돌아다니다가 건프라이야기가 나와서 홍대에 하비팩토리라는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트위터에서 베앗가이3 이야기를 본데다가 베앗가이가 같이 동행한 친구랑 이미지가 닮아서 구입하기로 했는데. 인기가 있어서 매장안에 물량이 없다고 하더군요.ㄷㄷ 창고에서 물건을 떼오기를 기다리는 수고를 들여가며 베앗가이3을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할 때 알고보니 그날이 발매 첫날이라고 하더군요)


박스 일러스트부터가 귀엽습니다. HG라 그런가? 부품수나 조립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베앗가이3 완성


일러에 나온대로 뒤에는 부스터가 아닌 리본이 달려있습니다 ㅋ


얼굴파츠가 2개 있어서 얼굴표정을 바꾸기 수월합니다.


그리고 입과 양손에 빔이펙트 파츠를 붙일 수 있어서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건프라치곤 귀여운 이미지라 여러 사람들에게 인기 있을듯 합니다.